코로나로 인해 최근에 나갈일이 잘 없어서 고민고민 하다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해보았는데요 본품이 있는 향수는 쁘띠쉐리와 블룸밖에 없어 다른향들은 본품과 비교가 어렵겠지만 최소한 가지고 있는 두가지의 향수 향은 진짜 종이에 뿌려두고 적어놓지 않으면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로 흡사해서 놀랐습니다... 이 가격에 이정도 싱크로율이면 앞으로도 912향수만 구매할것같아요! 향의 경우는 쁘띠쉐리는 10대~20대 초반 여성분들께 어울릴만한 달달하고 가벼운 꽃향+복숭아 냄새..?가 나구요 넥타린브썸앤 허니는 동일하게 과일+꽃향이 나는데 조금더 과일이 진한 느낌 밤쉘은 처음 본통채로 맡았을때는 남성향수 냄새가 강해서 아...잘못샀다 싶었는데 손목에 분사하고 알코올을 날리니 시트러스 계열 과일향이 진하게 나더라구요! 잔향은 좀 중성적인 향으로 남습니다! 봄 여름에는 구매한것 중 위 세가지가 잘 어울릴것같고 생각지도 못하게 블룸이 진짜 싱크로율이 좋더라구요! 블룸은 꽃향이 강하게 나고 나무+풀 향이 같이나서 진짜 꽃다발 냄새같은 느낌입니다! 블루밍 부케는 시트러스 계열 향과 꽃향이 같이나서 블룸보다는 조금더 가벼운 플로럴계열 향수인것 같습니다! 색이 묘하게 블룸과 블루밍 부케가 노란..?기운이 있는편이고 뚜껑 열기가 조금 힘든것 제외하고는 다음에 다시 구매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