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지속력 짧다는 얘기 많이 본 거 같은데 .. 어차피 진품도 지속력이 낮다던데 ... 그거에 비하면 이 가격에 살만한 거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지속려 보다는 발향이 약한 거 같아요. 향이 나한테만 나는 느낌 .. 저는 발다브리크, 밤쉘, 볼룸부케, 오에도, 화이트 스웨이드, 우드세이지 앤 시솔트, 블랙베리 앤 베이, 블랑쉬, 도손 샀는데 .. 이 중 정품이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싱크로율은 모르겠어요 ㅎ 그냥 제가 느낀 향의 특징을 말해보자면 *밤쉘 : 산 것 중 저의 원픽. 설명 읽고 단내 나는 향이길 바라고 구매했는데 통에서는 단냄새가 안 나서 의아했지만 통에서 나는 중성적인 향이 좋아서 그래도 뭐 괜찮네 했던 향수에요 근데 딱 뿌리면 뿌리면 단내 확 퍼져요 근데 그 순간만 그렇고 잔향은 통에서 나는 중성적인 오묘한 향이 나요. * 블랑쉬 : 본품 찾아 봤을 때 은은한 비누향? 꽃? 향 이라고 본 거 같은데 그런 꽃 비누 향이 나요 * 도손 : 본품이 세탁 후에 옷에서 나는 냄새 .. 라는 후기본 거 같은데 .. 비누? 세탁세제 냄새인듯 꽃냄새인듯.. 꽃 중에서도 백합? 같은 냄새가 나요 * 블룸부케 : 진짜 부케 안고 있는 느낌의 향 .. * 오에도 : 가장 워스트 ..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탁!톡! 한 향 안 좋아해서 .. 제 느낌엔오렌지 에프킬라 냄새 나는 거 같아요 .. * 우드세이지 : 아우 난 이거 별로 * 블랙베리앤베이 : 너무 강하지 않는 중성적인 향 좋아하면 이거 * 발다프리크 : 딱 처음에 맡으면 코코넛 향 많이 나서 별론데 잔향이 포근. 달달한 편* 화이트 스웨이드 : 파우더 향 별로 안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머리 안 아픈 파우더 향 .. 무게감 있는 파우더 향 음 ..전체적인 느낌으론 본품이 이 향 보다 깊이가 있겠구나 싶은 정도의 향이에요

(2021-02-12 14:56:0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